<시기별 학력평가/모의평가 활용전략>
고3이 되면 수능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그 중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활용해야 할 시험이 바로 전국단위 학력평가와 모의평가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이 중요한 시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잇는가?
점수에만 잡착하고 있지 않은가?
3월 학력평가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세우기 위한 이정표"
- 고3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범위는 1~2학년 때 배운 내용이다.
고3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학생들이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는 시험 중에 하나이며,
1~2학년 때의 실력과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을 점검해보는 시험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3월 학력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실현 가능한 수능시험 대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전략1. 자신의 위치를 파악 후 학습방향 설정
목표치가 너무나 크거나 막연하게 되면 그에 따른 좌절감도 클 수밖에 없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목표는 향후 학습에 부담이 되고 곧 다가올 수시전형에서 막연한 상향 지원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자신의 위치 파악을 통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까지 올릴 수 있는 점수대를 현실화 시키자.
전략2. 향후 입시 전략의 중요한 척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간고사가 끝나고 6월 모평이 치러진 후 수시모집에 집중하게 된다. 지원전략에 대한 고민도, 논술고사 준비도 6월 모평 후에 시작하는 경향이 강하다.
→ 다급하게 준비하는 것은 금물! 3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대략적인 수시 지원 여부를 판단하자.
전략3. 영역별 학습 계획을 재조정
3월 학평까지는 대략 전년도 12월부터 이어져 온 학습 계획으로 공부를 한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든지 학습의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 한다면 수정될 필요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 전체적으로 학습의 태도나 방향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시험지를 꼼꼼하게 정리하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과 학습 방향이 정확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료출처 : 이투스 http://go3.etoos.com/report/2018/univ_issue/view.asp?boardArticle_id=24935271
이걸 기억하겠다고 약속해줘 넌 네가 믿는 것 보다 더 용감하며, 보기보다 강하고 네 생각보다 더 똑똑하다는 걸 - 곰돌이 푸 中 |
'일상 리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확정 (0) | 2019.03.15 |
---|---|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1) | 2019.03.14 |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영결식 (0) | 2019.02.10 |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1월31일 대개봉 (0) | 2019.01.31 |
경기도 화성시 동탄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 공개 수배 -1월 27일 사건 (0)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