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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학력평가/모의평가 활용전략

십원쩌리 2019. 2.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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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학력평가/모의평가 활용전략>


고3이 되면 수능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그 중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활용해야 할 시험이 바로 전국단위 학력평가와 모의평가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이 중요한 시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잇는가?

점수에만 잡착하고 있지 않은가?



3월 학력평가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세우기 위한 이정표"

- 고3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범위는 1~2학년 때 배운 내용이다.

고3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학생들이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는 시험 중에 하나이며, 

1~2학년 때의 실력과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을 점검해보는 시험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3월 학력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실현 가능한 수능시험 대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전략1. 자신의 위치를 파악 후 학습방향 설정


목표치가 너무나 크거나 막연하게 되면 그에 따른 좌절감도 클 수밖에 없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목표는 향후 학습에 부담이 되고 곧 다가올 수시전형에서 막연한 상향 지원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자신의 위치 파악을 통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까지 올릴 수 있는 점수대를 현실화 시키자. 



전략2. 향후 입시 전략의 중요한 척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간고사가 끝나고 6월 모평이 치러진 후 수시모집에 집중하게 된다. 지원전략에 대한 고민도, 논술고사 준비도 6월 모평 후에 시작하는 경향이 강하다. 


 다급하게 준비하는 것은 금물! 3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대략적인 수시 지원 여부를 판단하자. 



전략3. 영역별 학습 계획을 재조정


3월 학평까지는 대략 전년도 12월부터 이어져 온 학습 계획으로 공부를 한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든지 학습의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 한다면 수정될 필요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 전체적으로 학습의 태도나 방향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시험지를 꼼꼼하게 정리하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과 학습 방향이 정확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료출처 : 이투스 http://go3.etoos.com/report/2018/univ_issue/view.asp?boardArticle_id=2493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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