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쩌리

뉴진스,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발표에 어도어 측 유감 표명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따라 소속사 어도어를 떠난다. 뉴진스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11월 29일 0시부터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어도어는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충분한 검토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어도어는 아티스트들에게 수차례 만남을 요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으며, 지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만나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뉴진스는 앞서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뉴진스 "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2024년 화끈하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5일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는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선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 ‘하우 스위트’와 ‘버블 검’으로 컴백한 가운데 뉴진스가 이번 7개 대학 축제 공연 수익금을 기부한것이다. 5월 24일 신곡을 발표한 뉴진스는 이튿날(25일) 고려대 축제 ‘입실렌티’ 무대에 섰고, 이날 축제에서 하루밖에 안된 신곡을 불렀는데에 도 팬들에게 떼창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행당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뉴진스 무대 직캠(직접 찍은 영상)과 고려대 교육TV방송국 촬영 영상은 채 하루가 안 돼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어도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