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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2025년 1월 27일 엿새 연휴 확정

십원쩌리 2025. 1. 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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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엿새 연휴 확정


정부와 국민의힘은 2025년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25일부터 30일까지 총 엿새간의 연휴를 제공하기로 당정협의를 통해 결정했습니다.


이에 직장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는 분위기이나, 이미 업무 일정을 잡았거나 연수 및 출장 계획이 있는 사람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으며, 황금연휴로 인한 해외여행 증가로 내수 진작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내수 경기 활성화와 관광 진흥을 도모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긴 휴식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교통량 분산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은 세심하게 살필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5년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교통편의 증진 대책


2025년 설 연휴(1월 27일~30일)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되며,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확정으로 4일간 통행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27일 0시 이후 고속도로 진입 시에도 적용되며, 30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에도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설 연휴 기간 중 KTX·SRT 귀성 티켓 할인(설 당일 제외, 30~40%), 다자녀·장애인 가구 대상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전액 감면(28~30일),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교통 및 편의시설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고속버스, 철도, 항공, 여객선 증편 운행과 더불어 국가 유산 및 미술관 무료 개방(28~30일),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국립공원 주차장 요금 무료화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국제선 항공편 증편(동남아, 일본, 대만 노선 중심)을 통해 귀성 및 여행객 편의를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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