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Q&A 프리킥을 막기 위해 수비수가 드러누우면 안되나요? 최근 K리그에서 이슈가 발생되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선수가 경기장에 누워서 방어하는 장면에 대해서 심판이 누워서 진행하지 말라고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해외 축구에서는 허용이 되는데 K리그에서는 왜???라는 물음이 많았던 장면이였네요. 다음은 이 상황에 대한 KFA에서의 답변입니다. 상황 : 2021시즌 3월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과 성남FC 경기에서는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전반 33분쯤 성남이 수원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앞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습니다. 곧바로 수원 선수들이 수비벽을 만들었고, 벽 바로 뒤에는 수원 고승범 선수가 성남의 땅볼 슛을 막으려고 드러누웠습니다. 그러자 고형진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