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신인 조규성-맹성웅, 대한민국 U22 대표팀 동시 발탁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신인 FW 조규성, MF 맹성웅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동시 발탁됐다. 조규성과 맹성웅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 명단에 합류했다. 이로써 FC안양은 수비수 이선걸을 포함해 올해에만 신인 3명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 이선걸은 지난 3월 열린 「AFC U23 챔피언쉽 예선」에 참가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FC안양 유스팀인 안양공고 출신의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은 큰 키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제공권을 자랑한다. 볼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