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실형 선고조국 대표는 이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대표의 의원직 박탈에 따라 비례대표 13번인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대법원에서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서 조 대표는 구속되고 의원직을 잃게 되었고, 다음 대선 출마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입장문조국혁신당 전 대표 조국입니다. 오늘 대법원 선고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당 대표로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을 기억합니다. 창당을 선언하던 날의 뜨거움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