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 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아프다. 현재 상황과 크게 상관없는 요소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차모로, ‘인재망상’에서 일상 리뷰 &뉴스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