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KFA 대한축구협회 입장 전문 문체부는 지난 5일 축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총 27건의 위법, 부당 사항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징계와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이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에 개입하는 등 기관 운영 부실에 대한 이유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홍명보 감독 재선임 방안 등 절차적 하자를 치유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통보했다.대한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5일 발표한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아래와 같이 협회의 입장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1.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2. 대표팀 지도자 선임업무 처리 관련 ① 대표팀 지도자의 이사회 선임 ② 피지컬 코치의 자격증 3. 축구종합센터 관련 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