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3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날이 밝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을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불평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인가. 침상에서 이불을 덮어쓰고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남의 평가에 신경쓰느라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남의 평가에 신경쓰느라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인생은 한번 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너의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져도 되는 것, 반드시 이겨야 할 것

져도 되는 것, 반드시 이겨야 할 것 경기장에서 자기와 맞붙은 사람을 쓰러뜨리는 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더 나아도 괜찮지만, 공동체적인 정신이나, 겸손함이나 온갖 상황과 환경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이나, 사람들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것에서는 더보다 더 나아서는 안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