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진출 위한 합작법인 설립 - 홍콩계 난펑그룹과 JV 설립… 현지 시설투자 포함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 Vcell 헬스케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중국 독점판매로 50조원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입 준비 박차 [2019년 7월 19일] 셀트리온그룹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홍콩계 다국적 기업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JV) 'Vcell 헬스케어(브이셀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를 통해 중국 상해에 설립한 합작회사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