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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개인정보 털린 카이스트…이틀전 '사전 공격' 있었다

십원쩌리 2020. 12.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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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개인정보 털린 카이스트…이틀전 '사전 공격' 있었다

 

정보보안과 관련된 최신 뉴스

​1. 개요
11월9일 파밍 사이트 악성 메일 공격당해…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져


2. 상세내역
-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하기 이틀 전 학교 공지문을 사칭한 제목의 메일을 클릭하면 카이트 메일 사이트가 열리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파밍(Pharming)사이트 발송 문제를 내부에 고지함
​- 악성 메일은 카이스트 '학술문화원'(도서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뿌려졌고 일부가 악성 메일 열람하며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됨

*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1. 운영체제와 백신의 최신버전 유지
2. 이메일 발신자의 정보/아이디/도메인 확인
3. 이메일에 링크된 홈페이지로 접속 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입력이 필요한 경우 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여 처리
4. 보안메일 또는 사전에 협의된 메일이 아니면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실행하지 않음

 

3. 관련기사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421&aid=0005036324

 

[단독]3만명 개인정보 털린 카이스트…이틀전 '사전 공격' 있었다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우리나라 과학기술교육의 산실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에서 재학생·교직원·졸업생·연구원 등 총 3만60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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