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교육

전년도 입시결과에서 무엇을 봐야할까?

십원쩌리 2020. 8. 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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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입시결과에서 무엇을 봐야할까?


from 대학진학지원센터 |작성자 김민석(에듀비젼 컨설팅)

1) 전년도 입시결과는 단지 입결일 뿐이다. 이는 전년도와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올해도 똑 같이 지원하면 생길 수 있는 경우의 수이다.

2) 합불대장을 통해 단순한 예측이 불가한 이유는 전년도와 동일한 인원과 비슷한 성취도의 지원자 경쟁률 그리고 지원자의 성향등의 조건을 똑 같이 갖춘 지원자가 움직이면 결과는 전년도와 같게 나타나지만 결코 그런 일은 일어 나기 힘들다.

3) 하지만 올해는 더욱 수능의 지원자가 4만8천여명 감소 될 것이란 예측과 데이터가 있기도 하며 전년도에 비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점점 하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년도 보다 입시결과는 전체적으로 하향선에서 형성 될 것이다.


4) 지원시 먼저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는 모집인원<전년도 경쟁률< 전년도 입시에서 수시 충원율<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나와 비교하면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5) 경쟁율은 학과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지표임으로 자신이 정하는 학과의 특성을 파악해 보려면 접수시 지원자의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지원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6) 수시 6개 원서 접수시 안정 상향 하향 이런 전략은 필요없다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수시 지원대학이 정시에도 갈수 있는 대학인지 수시에서 합격하면 후회 되지 않을 대학인지가 중요하지 6개를 어떤 기준에서 전략을 수립할지는 부차적인 고민거리이다.


7) 수시지원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전형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은 의미 없다 자신의 지원 유형 패턴은 내신성적과 학생부의 비교과 구성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 대학의 논술 출제 문제해결이 가능한 자신인지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 것이다.

8) 물론 합격이 최상의 과제라면 몰라도 가능하면 지원학과가 자신의 소양과 향후 직업과 연계하여 신중해야 할 것이다

9) 수시 지원시 가장 안정적인 지원 전략은 수시 정시 지원대학의 높이를 같이하는 전략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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