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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일부터 수도권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7월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수도권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이 곧 재개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ㅇ 최근 수도권 상황이 호전되어 공공시설 운영이 곧 재개함에 따라 현재 거리 두기 1단계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하고 있는 타 지자체도 이번 수도권 조치를 참고하여, 확진자 수・지역주민 요구 등을 감안하면서 방역조치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7월 5일(일)부터 7월 18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1.4명으로 이전 2주간(6.21.∼7.4.)의 31명에 비해 9.6명 감소하였다. - 특히 이번 주(7.12.~7.18.)는 국내 발생 환자 수가 10명대(15.9명)로 나타나 국내 감염은 계속 감소하는 양상이 유지되고 있으며, - 지역적으로는 수도권과 호남권의 환자 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수도권의 환자 발생 규모는 10명대*로 줄고 있다. * 최근 2주간의 수도권의 1일 평균 환자 수는 10.2명으로 이전 2주간(6.21.∼7.4.)의 19.3명에 비해 9.1명 감소 ○ 지난 2주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환자의 비율은 7%대로 낮아졌고, 집단감염 발생 수도 직전 2주간(6.21.∼7.4.) 16건에서 9건으로 줄었으며, 방역망 내 환자 관리 비율은 80%에 근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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