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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여름 휴가와 휴식을 동시에
진도 쏠비치 리조트 예약이 되어 여름 휴가 성수기전에 미리 휴가를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차로 거리는 좀 되지만, 성수기때 움직이는 것 보다는 걸리는 시간이나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진도 쏠비치 리조트는 작년 2019년 여름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리조트입니다. 그러다보니 시설도 좋고 다녀가신 분들의 후기들을 보면 칭찬 일색이죠.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본 풍경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시원하니 좋네요~~ 공기도 깨끗하고 구름도 멋진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인피니트풀이 자그만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입니다.
주변에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어서, 바닷길이 갈라지는 곳도 다녀올 수 있어요. 리조트 산책로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시간 맞춰 다녀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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